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를 모두와 함께 극복하기 위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공고된 긴급구호키트 지원 사업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후원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기관별 총 1,000,000원 으로 20가정에 구호키트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이었습니다.

 

복지관에는 사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로 인해 힘들어할 지역주민 20가정 선정하였으며, 손세정제, 마스크, 즉석식품 등을 포함한 생필품을 1박스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세지도 준비했습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소독 통해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그렇게하여 4월10일에 선정된 가정에게 긴급구호키트가 안전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키트 지원 외에도 복지관에서는 기아대책, 국민연금공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경제활동 중단, 실직, 임금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긴급구호물품과 생계비, 온누리상품권, 놀이키트, 마스크 등을 전달 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가 안전히 그리고 나눔의 손길로 감사하게 마무리 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