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회장 최종열)은 지난 4월 30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방문하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난방 등유’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사랑의 난방 등유’지원은 겨울철 이후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등유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등유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최종열 회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랑의 난방 등유를 전달하게 됐다. 코로나19가 또다시 확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경제적 어려움이 큰 시기에 난방비 부담이 조금이라고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