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얼굴에 핀 웃음꽃, 목련라이온스클럽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지난 8일,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제일순)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찬동)에서 진행한 ‘효드림 한마당’행사에 총 450개의 두유와 생화 카네이션 코사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5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어버이날 생화 카네이션 코사지를 직접 만들고 달아드리는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두유는 식사 후 간식으로 제공되었으며 특히 카네이션 코사지는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를 직접 꽃피워 행사 전날 약 5시간에 걸쳐 회원들과 함께 만든 것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이날 참석한 제일순 회장은 “우리 회원님들과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김찬동 관장은 “목련라이온스클럽 덕분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 은혜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라며 감사를 전했다.
<보도자료>
경남매일 '450명 어르신 위한 '효 마당' 펼치고 감사 전했죠'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673
양산신문 '어르신 얼굴에 핀 웃음꽃…목련라이온스클럽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https://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61
